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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서대학교 항공관광 면접을 마치고!!
작성자 박순혁 조회수 3638

안녕하세요. 박순혁 입니다!!

이번 한서대학교 항공관광 면접 보고 후기 남겨요~

 

면접 방식은

교수 5명 학생 5명 식으로 보는 형태입니다

저희조 2명이 결시해 3명에서 봤습니다.

우선 면접 대기실에서 예상 문제 19문제중 2문항을 주어지고 자신이 자신있는 문항에 글을 썼습니다.

 

1. 항공관광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한것

2. 자신을 물건에 비유 하는것

 

저는 첫번째 선택했습니다.

제 답변은 

 네, 저는 항공관광학과에 지원하기 위해 매학기 방학마다 친구들과 꽃동네와 노인요양원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말 벗이 되어 드리고, 어르신들과 생활하면서 배려심과 이타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고,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2,3학년동안 학급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황과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대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저희 동네에 있는 '부평문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관광학과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어서서 면접 진행 했구요

들어가서 마지막 사람이 차렷, 경례 하고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면접 진행했습니다.

 

우선 첫번째 질문은 대기실에서 작성한 답변을 우선 물어봤습니다.

저는 첫번째 질문 두명은 두번째 질문에 대해 답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성적이 우수하네요  라는 말씀을 하셨고

생활기록부에 기제되어 있는 꿈을 물어보셨습니다.

제 꿈은 카피라이터 였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들이 광고 문구 하나 생각해둔게 있냐구 물어보셨습니다.

딱히 준비한게 없어서,

 

나: 죄송합니다, 광고문구는 따로 준비 해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저는 취미활동으로 발명 활동을 하였습니다.

 

면접관: 아 어떤 발명을 하셨는데요?

 

나: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었는데, 하나를 꼽아 볼까요?

 

면접관: 네,그래주세요.

 

나: 모두다 기발한 발명품이지만, 하나를 뽑자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팡이 입니다. 마그내틱 스위치를 이용한 전자기유도를 일으켜, 지팡이 끝에 마그네틱 스위치를 작창하고 횡단보도 흰색 사다리 그림에 마그네틱 스위치를 장착하여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지팡이와 흰색 사다리 그림이 접촉하면 진동이 일어나게 되어 안전하게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드를 건널 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면접관: 아~ 굉장히 훌륭한 발명품이네요. 이 발명품 어떻게 만드신거에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습니까?

 

나: 죄송합니다. 저는 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면접관: 아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상질문에 있었던 추가적인 문제 한개를 더 물어보셨습니다.

인성, 예절, 잠재력, 창의성 이 네개 중 자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것을 주로 판단하고 뽑겠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네, 저는 인성을 택할 것입니다. 인성을 택하게 된다면 당연히 예절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지선다형중 2개를 가질 수 있으니 2분의 1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재력과 창으성 은 각각 4분의1 확률적 계산으로 저는 인성을 택할것입니다. 하지만 확률적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인성이 10분의1 100분의1 1000분의1 이더라도 저는 인성을 택할것입니다. 아무리 잠재력과 창의성이 뛰어난 학생이라도 인성이 없다면 미래에 부정적 인물로 자라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성을 가장 크게 평가할 것입니다.

 

이렇게 3명에게 질문을 던지고 면접은 끝났어요

면접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