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시된 한국교통공사면접후기입니다. 개인발표면접 주제는 데이터센터 화재 대비책/ 화물차 전용차로 2가지 중 택일해서 10분간 준비하고 5분발표였습니다. 면접위원 5명 앞에서 발표한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발표가 논리적이고 내용이 구체적이면 질문을 간단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3명의 면접위원에게만 질문을 받았고 답변 내용이 좋을 때는 고객를 끄덕이며 호응해주셨습니다. 다대다 면접은 면접위원 5명, 지원자 3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5개의 질문을 받았는데 한국교통공사의 구체적인 업무, 상황형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을 보면서 준비된 지원자와 준비되지 않은 지원자가 다르구나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면접학원에서 질문을 파악하는 방법, 답변을 두괄식으로 정리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연습했기 때문에 면접 시에 잘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5대1의 경쟁이기 때문에 결과를 낙관하기는 이르지만 면접준비에 최선을 다했고 준비한 만큼 면접에 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